천식2 천식 관리하기 천식 관리하기 천식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많은 분이 가슴 답답함이나 숨 가쁨을 떠올리며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천식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일 뿐,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이 아닙니다.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천식 환자들도 운동선수처럼 숨을 고르며 일상의 모든 활동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천식을 단순히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관리하여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천식 이해하기 천식은 기도의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외부 자극에 대해 기도가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여 좁아지고, 이로 인해 숨이 차거나 쌕쌕거리는 소리(천명음), 기침이 반복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중요한 점은 '염증'입니다. 증상이.. 2026. 4. 26. 나는 천식이 있는 간호사입니다. 나는 천식이 있는 간호사입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타인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하지만, 정작 우리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일에는 무뎌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연차가 쌓이고 책임감이 커질수록, 내 몸이 보내는 신호보다는 환자의 상태와 수술의 흐름이 우선이 되곤 하죠. 오늘은 수술실 간호사로서, 조금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바로 '천식이 있는 간호사'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요. 1. 수술실의 차가운 공기와 보이지 않는 전쟁 수술실은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멸균된 환경과 감염 예방이 필요한 공간이기에, 환자에게도 의료진에게도 최적의 온도로 세팅되어 있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적당한 온도가, 혹은 미세한 건조함과 피로가 예기치 못한 적이 되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가벼운 천식이 있.. 2026.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