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5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 2] 리뷰 & 디저트 도감 "바삭촉촉 두 번의 기적" 지난 1권에 이어, 이번 2권에서도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잊고 있던 마음의 조각들을 찾아가는 여정이 참으로 따스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히 디저트를 파는 것이 아니라, 그 디저트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함께 건네준다는 점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섬세한 묘사가 압권이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달과나' 양과자점은 마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 같아요. 주인공들이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양과자점을 찾았다가, 마음을 치유하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맛있는 디저트'와 '따뜻한 이야기'의 조합만큼 완벽한 처방전이 또 있을까요? 오늘 저녁,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이 책을 .. 2026. 6. 9.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 1] 리뷰 & 디저트 도감 "달콤상큼 한 스푼의 마법" 달콤한 위로를 굽는 곳, ‘달과 나’ 양과자점의 문을 열다. 인생의 씁쓸한 맛을 본 이들이 자석에 이끌리듯 찾아오는 외딴곳의 작은 가게, ‘달과 나’. 이곳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디저트가 아니라,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특별한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입니다.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각 디저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마음을 치유해주는 양과자점.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달콤한 버터 향과 함께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매력적인 서사를 만나보세요. 오늘은 자세한 리뷰 대신에 책에 나오는 디저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저도 모르는 디저트가 많아서 하나씩 검색해보면서 책을 읽었거든요.너무 맛있고 예쁜 디저트들이 많아서 보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책을 읽으며 디저트를 맛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 2026. 6. 8.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리뷰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이별을 경험합니다. 그중에서도 준비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영원한 이별은 남겨진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놓곤 하죠. 전하지 못한 말, 전하지 못한 마음이 가슴에 웅어리져 평생을 후회와 슬픔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만약 단 한 번의 기적이 허락된다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일본 소설가 무라세 다케시의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입니다. 이 책은 열차 탈선 사고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바탕으로, 피해자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유령 열차를 타고 죽은 이들과 마지막으로 재회하는 네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엔 가슴 깊은 곳에서 알 수 없는 따뜻한 위로가 차오르는 이 소설의 매력을 세 가지 키워드로 .. 2026. 6. 7.
[마음이 들리는 동물 병원 2] 리뷰 마음의 깊은 울림을 기록하다, 『마음이 들리는 동물병원 2』: 우리가 몰랐던 언어 너머의 세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때로 한 권의 소설보다 더 극적이고, 어떤 영화보다 더 깊은 감동을 주곤 합니다. 지난 1권에서 동물의 마음을 읽는 수의사라는 특별한 설정으로 우리의 가슴을 두드렸던 『마음이 들리는 동물병원』이 더 깊어진 서사와 섬세한 감정선을 담은 2권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 힐링 소설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밀도 높은 감수성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2권에 들어서며 단순히 ‘신기한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넘어 ‘생명과 생명이 맺는 관계의 본질’을 파고듭니다. 1. 2권이 보여주는 확장된 세계관 : 치유의 연쇄 반응 1권이 ‘마음이 들리는 동물병원’이라는 공간과 주인공 수의사의 능력을 소개하는 .. 2026. 5. 11.
[마음이 들리는 동물 병원 1] 리뷰 [마음이 들리는 동물 병원 1] 리뷰 저는 휴일에 밖에 나가면 꼭 서점을 갑니다. 일본의 힐링 소설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가끔씩 읽었던 책들이 이젠 꼭 필수적으로 찾아서 읽곤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현실이 바쁘고 급해 휴일만큼은 여유롭게 힐링을 즐기고자 합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이 책의 줄거리를 읽고 바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책으로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리뷰를 적어봅니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이제 강아지와 고양이는 단순한 '애완동물'을 넘어 우리의 삶을 공유하는 반려동물, '가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가족이기에 더 간절하고 안타까운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이 아플 때입니다. 말을 할 수 없는 동물들이 어디가 .. 2026. 5. 10.